영화 조작된 도시 결말 줄거리, 이거 왜 재밌는지 아세요?

솔직하게 이 영화 재밌을 거라고 기대하셨습니까? 저는 정말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칭찬하면서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여러 가지 관점 포인트가 있었는데 이것과 관련하여 요약해 드릴 테니 꼭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조작된 도시 볼 수 있는 곳

-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OTT 서비스가 워낙 잘 되어 있다 보니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확인이 가능하잖아요?

 

흔히 사용하는 넷플릭스부터 시작하여 웨이브와 왓챠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해당 플랫폼을 이용 중이시면 저녁이나 주말 이용하여 한 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조작된 도시 인물관계

- 이거 알고 보면 이해가 빨라집니다.

 

○ 권유(지창욱) - 게임 속에서 대장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백수이고, 이번 사건의 주인공입니다.

 

○ 여울(심은경) - 게임 속에서 털보 역할을 맡고 있는데, 현실에서는 꽤 멋있는 사람입니다.

 

○ 민천상(오정세) - 권유를 도와주는 국선 변호사입니다. 

 

○ 마덕수(김상호) - 권유를 싫어하는 교도소의 왕입니다. 권유에게 당하고 나서 복수를 꿈꿉니다.

 

 

 

조작된 도시 줄거리

- 이 모든 건 조작이라고요!

 

한 남성이 있습니다. 이름은 권유, 이 사람은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백수로서 하루 종일 피시방에서 게임만 합니다.

 

게임 속에서는 현실과 다르게 엄청 멋있고 듬직하고 늠름합니다.

 

여러 명이 함께하는 게임에서 대장을 맡고 있고, 누군가 위험에 처한다면 어떻게든 도와주면서 희생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피시방에서 한 통의 전화가 옵니다. 

 

 

 

제가 핸드폰을 놓고 가서요.
30만 원 드릴 테니 가져다주실래요?

 

백수인 권유는 솔깃해서 바로 핸드폰을 가져다주고 나옵니다. 하지만 다음 날 한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이 됩니다.

 

사람을 해하였고, 반성이 없으며, 게임에 푹 빠져 현실과 이상을 구분 못 한다며 무기징역을 받게 됩니다.

 

어떠한 죄도 없지만 그런 상황에 부닥친 그는 결국 1급 교도소에 가서 매일 괴롭힘을 당합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그의 누명을 풀어주겠다며 노력하지만 안타깝게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럴 리가 없는데? 우리 엄마가 그럴 리가 없어!"

 

권유는 탈출을 꿈꾸게 되며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노력하다가 교도소 탈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조작된 도시 결말

- 안녕? 현실에선 처음이지!

 

아무것도 모르며 수사를 시작한 권유,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TV에서 온통 탈주범의 얼굴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동에 제약이 있는 상태에서 한 명의 여성이 그를 도와주고, 그녀의 집으로 데려갑니다.

 

그녀는 바로 여울, 게임 속에서 털보 아저씨를 맡았던 사람입니다.

 

그녀는 대장이 위험에 처한 것을 알고 도와주는 것이었으며, 대장을 돕기 위해 게임 속 팀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입니다.

 

 

각자 하나씩 전문 분야가 있어서 일을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어떤 식으로 사건이 조작되고 있는지를 보다가 진범을 알게 되는데 여기서 반전이 있었습니다.

 

진짜 범인은 권유를 변호해 줬던 변호사였습니다. 사실 그는 세상에 알려진 대부분의 사건을 조작했던 사람입니다.

 

표면상으로는 의심을 피하기 위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알아차리고 권유는 대담한 복수를 진행합니다. 그의 동료들과 함께...

 

 

이게 바로 팀플레이죠!

 

 

 

조작된 도시 솔직한 평가

- 재밌다! 재밌어!

 

솔직히 진짜로 재밌게 봤는데 지창욱 님이 나온 영화 중에서 재밌는 게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몰입도가 높았고, 각 인물이 꽤 멋있게 나와서 의외성이 있었습니다.

 

또한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고, 오정세 님의 연기가 일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조연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시는 것 같아서 응원하게 됩니다.

 

조작된 도시를 보시기 전에 다른 분들의 후기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왜 봐야 하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