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더무비 출연진, 어떻게 배우들이 다 멋있지?

나쁜녀석들:더무비는 기존 나쁜녀석들이라는 OCN 드라마를 확장하여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배우도 일정 부분 겹치는 것이 있고 스토리도 대개는 악당들이 더 나쁜 사람들을 처치하기 위해 모인다는 느낌으로 외국 영화에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느낌이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쁜녀석들:더무비 출연진

 

기존 1에서는 김상중, 마동석, 강예원, 조동혁, 박해진 배우가 출연하게 되며 각자의 역할을 잘 맡아 주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나쁜녀석들 더무비에서는 김상중, 마동석 배우는 그대로 나오고 다른 3분이 다른 배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김아중, 장기용 님이 출연하게 되는데 기존에 나왔던 조동혁 님의 헤어스타일과 격투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더이상은 싸움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면서 나오지 않게 되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 또한 나쁘지 않고 중간중간 반가운 얼굴들이 나옵니다. 그러니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나쁜녀석들:더무비 줄거리

- 줄거리보다 중요한 액션씬

 

나쁜녀석들:더 무비는 각 캐릭터가 한 곳으로 뭉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시작됩니다. 워낙 강했던 사람이자 교도소에서 왕으로 군림하는 마동석이 나오고 장기용은 신입으로 들어왔던 싸우며 말썽을 피웁니다. 그 현장을 동석 형님이 정리를 하게 되고, 그들은 인연이 닿습니다.

 

그 외에 사기만 치고 다니는 제시카가 있습니다. 그녀는 김아중으로서 극 중에서는 곽노순으로 나옵니다. 이름이 조금 촌스러워서 매번 제시카라고 말을 합니다. 무엇이 되었든 사건이 한 가지 터집니다. 그것은 바로 교도소 호송 차량이 전복이 되는 바람에 죄수들이 탈출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구탁 반장(김상중)은 쓸만한 녀석들을 모으기로 하여 마동석, 김아중, 장기용이 뭉치게 되었고, 이들은 단순히 죄수들을 잡는 것을 넘어 그 배후를 찾아 사건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이 100명, 200명이 넘는 집단들과 싸우기도 하는데 과연 이들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 또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공동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것이 관점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나쁜녀석들:더무비 결말

- 무난한 끝맺음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결론을 말씀드리기가 그렇지만 대략적인 것만 말씀드리자면 목표를 이룹니다. 그 과정에서 다치기도 하지만 원하는 것을 이루었습니다.

 

결말과 더불어서 제 기준에서는 3가 충분히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누적 관객이 450만 정도가 되기 때문에 이 정도면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익분기점은 충분히 넘었을 것 같고, 마동석과 김상중 배우의 호흡과 캐릭터가 워낙 돋보이기 때문에 3가 나온다면 언제든 환영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나쁜녀석들:더무비 후기

- 재밌기만 한데 평점이?

 

솔직히 이런 류의 영화는 줄거리의 탄탄함을 기대한다기보다는 배우나 액션신을 고려하여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심심할 때나 특별하게 할 일이 없는 주말에 보시면 솔직히 재밌고 시간이 안 아까운 영화입니다. 저는 워낙 마동석 배우를 좋아하고 액션 장르도 좋아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어 보았음에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또한, 나쁜녀석들 1에서 여러모로 감탄하며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2도 충분히 재밌고, 스케일도 커졌으며 무엇보다 김아중 배우의 외모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마 이 장면은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김아중에게 반하게 되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이 모습인데 대박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왔고, 미녀는 괴로워라는 영화를 찍고 나서 10년도 훌쩍 지났는데 그 시절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 외에 나쁜녀석들:더무비는 무난하게 볼만하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후기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