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점프를 해보겠나? 아... 그러니까 내 말은 나와 함께 농구를 해보겠냐는 말이야. 장항준 감독은 다양한 예능 채널에 나와서 재밌는 면모를 많이 보여주지만 사실은 감독으로서의 실력이 우수하다고 보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각 영화에는 감독이 보여주고, 던지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는데 리바운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도전하는 젊은 청년을 그리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현재 무언가가 두렵고 힘들어서 시도하지 못하는 우리에게 좋은 메시지를 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장항준 감독 - 꿀물같이 달콤한 인생? 대단히 재밌는 작품을 한다거나 감명 깊은 영화까지는 아니지만 은근히 히트작들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작을 해왔는데 기억의 밤(강하늘, 김무열이 보여준 스릴러), 끝까지 간다(이선균, 조진웅이 ..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감동이 온전히 전해지는 영화. 힘들어서 포기할 것인가? 힘들어서 도전할 것인가? 각자의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무게를 짊어지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용기 내는 사람들이 남긴 영화 드림. 아이유 출연으로 인기가 있었지만 박서준 배우와의 합이 더욱 좋아서 보는 내내 즐거움이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를 요약해드리겠습니다. 아이유 출연 - 그녀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 영화 아이유는 데뷔 이후 다양한 음악을 중점으로 활동을 해왔지만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고 나서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영화까지 도전하고 있습니다. 많이 알고 있는 작품으로는 강동원, 송강호 주연의 브로커나, 페르소나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영화 드림에서의 아이유가 일상적으로 방송에..
2023년은 스포츠 영화가 대세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작품이 나왔습니다. 아이유, 박서준의 드림은 축구를 주제로 하였고,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농구라는 구기종목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카운트는 복싱을 주제로 했는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어떤 배경으로 스토리를 이어가고, 어떤 뜻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카운트 실화 사실 아픈 사연이 있는 한 개인의 이야기입니다. 박시헌이라고 1988년 대한민국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가 있습니다. 각국의 실력 있는 프로 복서들과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딸 정도면 기뻐해야 하는 게 정상인데 왜 슬픈 사연일까요? 이와 관련해서는 편파 판정이라는 단어가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 당시 한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인 만큼 다른 국가의 선수가..
12년이 흘러 알게 된 진심이 있습니다. 그 마음을 전하기 위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줄거리와 뜻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영화의 제목 자체는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저 또한 맨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이지? 어떤 뜻을 담고 있는 것일까?' 고민하면서 보게 만들었는데요. 뜻 자체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흘러가는 이야기 속에서 만약 나의 상황이었다면 어땠겠느냐는 고민에 잠기게 되며 철학이 담긴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첨부 이미지는 애니메이션 위주로 들어가있습니다. 실사 영화는 아쉽게도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책이 원작, 그리고 영화 흥행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원래 책이 원작이고, 그 이후에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책과 영상이 모두 흥행을 하게 되자 실사 영화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많은 분이 뽑은 재밌는 국내 로맨스 영화 중 하나입니다. 박보영 김영광 배우의 합이 좋았던 것도 인상 깊었는데요. 두 사람이 서로를 아끼면서 바라보고 웃는 모습에 대리 설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만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떠올리게 하는 한국판 영화라고 보이고요. 첫사랑의 아련함을 주제로 그려지는 이 영화의 줄거리와 명대사, ost 등을 알아볼게요. 그리고 왜 두 사람이 결혼을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너의 결혼식 정보 2018년 8월 22일 개봉한 12세 관람가입니다. 110분에 이석근이라는 감독님의 영화인데요. 이분이 다작을 하셨어요. 부라더, 정직한 후보, 범죄도시 등에서 감색과 감독을 맡은 만큼 퀄리티가 있는 멜로입니다. 누적 관객 수는 그래도 꽤 많은 편이..
살면서 하나의 명작을 뽑으라면 저는 단연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뽑을 겁니다. 설렘과 아련함이 공존하기 때문인데요. 약간의 이상한 느낌도 있고 대만 특유의 개방적인 문화가 담겨있기도 하지만 그런데도 사랑스러운 영화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오늘은 이 영화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의 뜻 한국에 와서는 제목이 번역 되었지만 원제목은 you are the apple of my eye입니다. 이 뜻은 '소중한 사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람'이라는 건데요. 영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보면 왜 이런 제목을 지었는지에 대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로맨스 장르이다 보니까 달달함이 많이 묻어있습니다. 정보 정리 15세 이상 관람인데 이거는 웬만하면 지키는 것이 좋겠..